저는 상가주택(1,2층은 식당, 3,4층은 주택..)에 살고있어요.
오늘 아침에 현관문을 나서는데..
계단에 짙은 갈색으로 쌀알처럼 생긴게(크기는 쪼금 더커요)
여기저기 흩뿌려진듯 있는걸 봤거든요. (하루종일 찜찜했음..)
퇴근후에 집에 돌아와서..
현관을 살펴봤더니만 오랬동안 안신었던 운동화 바닥 밑에서
똑같은 것들을 발견!(신발에 묻어 들어온게 아닐까 함)
자세히 보니깐 속은 비어있고 주름(줄무늬?) 비슷한게 벌레 알껍질 같았어요.
오래전부터 계단에 있었던것 같은데 이제서야 발견한것 같습니다.
뜨아~~~ 정체가 뭘까요?
그 많은게 정말 알이라면..
게다가 그 많은게 다 알을까고 나왔다면..
정말..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대체 뭘까요?
날아다니는 걸까요..기어다니는 걸까요?
참고로..
바퀴벌레는 우리집은 1년에 한두번정도 한마리씩 출현하구요.
요즘들어 파리가 부쩍 늘었어요.(작년엔 없었는데..쩝..)
너무 찝찝해서 세스코 서비스를 한번 신청하고 싶은데..
서비스를 받는게 좋겠죠?
답변 부탁드릴게요.
정체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