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으른건 아닌데...
방치우는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안합니다..
제방은 침대를 제외하곤...
발 디딜틈 없다는.. 그 표현이 딱 맞는거 같군요...
그중.. 책상은... 장난이 아닙니다..
코푼 화장지 반 과자 봉지 반 음료수깡통 팩 반 등등등
그러던 어느날...
개미가 나타났습니다.. 너무 작아 개미 아닌거 같은 그런 개미요..
그.. 어릴때 보던 불개미라는.. 그비슷한 색인데.. 엄청 작습니다..
새 아파트라 개미는 불론 바퀴벌래도 없었는데...
어느날 제 책상에 나타낫습니다.. 30여마리 정도..
죽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했습니다...
그랫더니.. 개미또한 사라지더군요,...
그러나.. 청소를 해봐야 하루면 청소하기 전 상태로 완전히 복원을 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는지라..
또 개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 하나 눌러죽이기 싫어서...
화형을 시켯습니다.. 보이는 데로.. 화형을.. 개미 시체가 일렬로 쭉 늘어서 잇더군요.. 일부러 치우지 않앗씁니다.. 새로운 개미가 오면...
자기 동료들의 시체를 보구 쫄아서 못하게 할려는 장난식의 의로로.. (사실은 치우는게 귀찮아서...-,.-)
그런데. 지저분하고 먹을거 많은건 여전한테.. 저렇게 시체를 방치하면...
정말.. 새로운 개미는 나타나지 않는겁니다.... 이거 신기하지 않나요?
전 정말 신기합니다... 개시 시체까지 치우면.. 또.. 개미가 생기고..
그거 죽이고 그대루 나두면( 꼭 화형이여야 합니다.. 불티나 라이타 추천)
그 울집 개미가 특히 좋아하는 오징어 쪼가리를 나둬도.. 개미가 안옵니다.. 여러번의 반복 실험끝에 저것에 확신을 얻엇습니다.. 세스코에서도 이런 방법을 활용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호호.. 글구 ..
제 책상에 출현하는 무진장 작은 개미의 정체는 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