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제대하고 나선 한번도 못봤음)
군대가 산 속이라 엄청 큰 벌레들이 많은데요오..
그 중에 크기가 2센치 정도 되는 파리가 있었어요
그걸 우리는 쉬파리라고 그러고 피 빨아 먹는다고 아주 무서워했었습니다.
파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엄청크고 벌하고도 닮은 것 같아요.
검은색이고 나는 소리가 엄청 크죠 윙 윙 윙
아무튼 그녀석이 내무실에 들어오면 말벌들어올때보다
오히려 너 난리법석을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놈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진짜 피를 빨아먹나요?
모기와 파리의 결합???
----------------------------------------------------------------------
한가지 더 질문!!
모기는 지저분한 사람들한테 간다그래서요
맨날 샤워하고 자는데도 많이 물려요...ㅠㅠ
A형 피를 좋아해서 그렇다던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