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먹이사슬에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험악한 세상이라지만,
강한자가 약한자를 보살펴야 밝은세상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쩜 우리이기 전에 벌써 이땅의 주인이며 그들의 생활터전이었을건데..
느닷없이 땅파헤치며 들어와... 수없는 약물과 발바닥..책등의 난폭한
폭력앞에 무기력하게 쓰러져간 그 많은 벌레들의 영혼에
그 어떠한 양심의 가책도 없단 말입니까??
어찌하여 같이 살아갈 방법을 강구하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어떻게하면 실속있고 값싸며 용이하게 죽이려고만
연구하는 것입니까!??
후다닥=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