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저는 대학 4학년인데요.
이제 졸업해야 하잖아요.
근데 졸업하구 할꺼 없잖아요. 이대로 반년후에 길거리에 나앉아야 할까요?
그래서 창업을 할까 합니다.
저 "파스코"라는 세스코 짝퉁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해충을 잡아 먹고 살아 볼려구요.
하지만 문제는 저 너무 너무 쥐를 무서워하고 세상에서 젤 시러하구요
거미나 바퀴벌레 보면 졸도 합니다.
몇년만에 생각해본건데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넘 그렇고 좋은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