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후진 아파트에 삽니다. 이사온 첫날 바퀴떼거리에 기겁하여 혼절할뻔 했습니다.
주온상이 부엌인데...
이넘들이 낮이고 밤이고 안가리고 나와서 무시 고생이 많았죠.. 지금은 온 지안으로 퍼져서 방이고 화장실이고 벽장이고 안나오는데가 없거든요
관리인한테 얘기해서 젤리같은거 놨는데요 부엌에만요...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봐퀴들이 무쟈게 돌아다녀요..
며칠전에는 손마디만한 바퀴가 집에 출현해서 빗자루로 때려잡았는데 잡아서 쓰레기통에 넣었더니만 좀있다 부시럭 거리면서 나오는거 있죠?
그래서 징그런 마음에 신문지로 때렸어요.. 터진걸 봤으니 완전히 죽은게 맞죠?
아무튼 지금까지 4개월간을 밤중에 불을 껐다가 휴지를 둘둘말고 준비해서 불키고 때려잡은게 약 1000마리정도 되는데요..
것때문에도 약간 줄은것 같긴합니다만... 요즘엔 아주 큰봐퀴는 잘 안보이는데요.. 쪼그만한 녀석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이곳 방제는 믿을만한게 못되서..
어디든 다 오실수 있다면.. 미국도 오시나요?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해외에서.. 세스코가 필요한 아지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