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수고 하십니다
전 요즘 너무 우울합니다
몸이 넘 안조아 져서요
제가 신경성 위장병이 있는데 이걸 한 7년정두 알았습니다
병원에서 약두 먹구 한약두 많이 먹구 해봤지만 도무지 낳지를
않네요 요즘은 거의 자포자기루 지내구 있습니다 정말
낳을수 있을희망을갔구 약두 많이먹어보구 해봤지만 넘힘드네요 ㅜ.ㅜ
지금 다니는 일두 그만둘려구해요
몸이 아푸니 사는게 의미가 없구 재미두 없습니다
건강하지못하니 누굴 사귈자신두 없어지구요
맘에드는 여자분이 있어두 정말 제가 용기가 나지 안네요
흑흑 ㅜ.ㅜ
이제 넘말라서 더이상 살두 빠질살이 없는듯하네요...
전 여름을 그래서 넘 싫어하죠 반바지두 못입구요
수영장은 가볼생각두 못하구요 심지어는 공중목욕탕두 잘 안간답니다
요즘은 넘 우울해요
그래두 저보다 아프신분들두 훨신많으실텐데..
저만 넘 힘들게 사는게아닐까요?
일두 관두게되면 딱히 할일두 없어서 걱정이랍니다
에혀 한숨만나오네요
밤이 깊었으니 잘렵니다
전 세상에서......... 건강이 최고인거 같다구 생각합니다
세스코직원님들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