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이사를 왔는데요..
처음 이틀은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그 다음 비오는 날 저녁부터 바퀴벌레가 조금씩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낮에도 간간이 보이고 저녁에는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더 기가 막히는건 바퀴벌레는 불을 켜거나 사람이 나오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저희집 바퀴벌레는 오히려 천천히 기어다니거나 거의 죽은듯이 멈춰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크기가 작은걸로 봐서는 독일 바퀴벌레인거 같은데 약을 놔도 소용이 없습니다..
견적을 내보니 14만원정도가 나오던데 저희는 주택이라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저희집만 한다고 완전히 박멸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