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길이가 한 2cm정도 되는것 같구요,길어보이는데 다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색깔이 진한 회색 같기도 하고, 암튼 굉장히 빨리 움직이더라구요. 저희 집에서 제가 두번을 봤는데, 습한곳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더듬이도 있던데, 이게 뭐죠?.. 많이 징그럽습니다.
혹시 항상 있는데, 제가 두번밖에 보지 못한건가요. 아님 통풍을 많이 시켜주고, 습한 환경이 안되면 없는건가요?
그리고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한번은 겨울철 목욕탕 문틈에서 한번보고, 또 한번은 며칠전 비가 왔을때
걸레질을 하고 그냥 바닥에다가 놔뒀거든요. 다음날 걸레에 있는걸 봤거든요. 저희집에 애기가 있어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바퀴벌레는 별로 본적이 없는데, 그 이름 모를 벌레 때문에...
제가 나열한 것만으로도 무슨 벌레인지 아시겠어요?
꼭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