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미가 많은 집이였어요.. 줄줄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고..
식탁에도 책상에도 개미투성이.. 근데 바퀴벌레는 안보였거든요..
그런데 석달전 개미약을 놓고 한달쯤 지나니깐 개미가 다 없어졌어요..
그리고 석달후.. 그러니깐 지금여.. 정확히 어젯밤에..
바퀴벌레를 봤어요.. 이 집에서 첨으루.. ㅠㅠ
현관 천정에 붙어 있어서 그냥 바라만? 봤답니다.. ㅡ0ㅡ;
그 근처에 화장실이 있는데 무서버서 화장실도 못가고 ;;
방에 문을 꼬옥~ 닫고 문앞에 엄마 현관 천정에 벌레있어요 조심 이라고
써붙이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들어오신 엄마는 벌레 구경도 못하셨다 합니다.. ;;
그래서 오늘 바퀴벌레약을 샀는데요 약국아저씨가 맥스파워란 약을 강추
하셔서 샀는데 황갈색으로 튜브용기에 들었구요 이상한 냄새도 나네요
이거를 은박지 위에 짜서 또 그걸 집안 곳곳에 붙였는데.. (10군데정도)
이거... 효과 있나요??? 제가 아직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서 세스코는
어려울것 같구.. ㅠㅠ (고등학생)
**경제적 능력될때까지 좋은 바퀴약좀 추천해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