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 작성자 뱃살공...
  • 작성일 2003.07.26
  • 문의구분 기타문의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얼마전에 5명의 친구중 5년된 친구랑 관계를 정리 햇씁니다..
어쩌다보니 싸우게 됐는데...원인은 저엿죠...22살이라는 나이에 쪽팔리게도 가출이라는걸 햇거든요 아무리친해도 가출을하는데 내가 가는곳까지 말할수는 업엇써요 그래서 말안한건데 그걸로 화를내더군요
긍데...충분히 잘생각을햇다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엇던걸 그 친구가 일을 크게만들더군요..일을크게만든후 자기는 뒤로 빠지고 다른사람을통해 자기 입장을 얘기하더라구요 5년동안 그리 다른사람을통해 그랫기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갓죠..그러면서 쌩까더라구요,,,그것도 그동안 그애가 그래와서 넘어갔써요그애때문에 항상 싸우면 그애는 화난다고 그냥가버려요 그리고 저는 화가풀리지도 않았는데 그친구는 화가풀렷다고 웃으면서 인사해요 그럼 전 받아주죠 무슨일이 있던간에 무조건 전 받아줬써요 이번에는 제가 원인이기때문에 웃으면서 인사햇더니 쌩까더군요..그렇케 쌩을깐게 한달...한달반이 접어들어갈때...그친구가 메신져로 우정이니 친구니 다가식이다...짜증난다 라는 알림말을하더군요..
다른거는 다 참겟는데...어떻게 5년동안 웃고울고 할얘기못할얘기 다한사이인데 그런말을 할수가 잇죠...그러고 1달반넘게 모르척하다가 그런말을하고
생일추카한다라는 문자를보내더군요..전 그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나요
친구들이 화해시키려고 그친구 입장을 게속 말하더군요
그거는 화해할 생각이 있기때문에보낸거다..그친구자신이그동안 한행동들
다 반성하고잇다...그래서 만났죠...달라진거는업엇습니다..한말업다..끝내려고나왔다..기가막히더군요 다른친구들한테도 그친구가말한 가식이란말이
해당되는데...내생각인지는 몰라도 친구들이 꼭 그친구를 감싸주려고한것
같은생각까지들더군요...전 그친구가 반성한다기에 얘기를해보면 달라질줄알았는데....제가 바보같앗나봅니다...아니 바보엿죠...말은 끝이라고햇지만 끝내고 싶지는 안아요...제가 눈물이 만아서 항상울때면 그친구가
달래줬는데...이젠 어쩌죠....이대로 끝내야 하는건가요 아님 또 바보처럼 제가 받아줘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