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 당했습니다..ㅠㅠ 제가 어제 방학이라고 새벽까지 슬램덩크를읽다가.. 작은일(?)이 급해서 화장실을 방문하려고 슬리퍼를 신었습니다.. 근데 .. 근데.. 흑흑.. 뭔가 터지는느낌(?).. 그느낌.. 흑흑.. 설마설마 하며 아닐꺼야.. 아닐꺼야.. 로 제맘을 다스리며.. 또 속이며.. 터벅터벅 걷는데 자꾸 끈적..끈적..거리는겁니다..ㅠㅠ 설마설마 하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바퀴벌래 특유의향..ㅡㅡ^그리고 시체는 없었습니다..ㅠㅠ 전 잠 다잤습니다..ㅠㅠ 밤새도록 발씻고.. 슬리퍼도 씻고.. 흑흑..ㅠㅠ 세스코맨!! 바퀴벌래의 그 독특한(?)냄새는 어떻게 나는거고.. 그게 뭐길래 끈적끈적한지.. 좀알려주세요..^^*
아차차!! 세스코맨~! 제가 저번에 이 이름으로 한.. 3~4개 질문햇는데..ㅠㅠ 답변안해주시고.. 궁시렁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