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지네(돈벌레)이건.. 너무 많아요.. 샤샥 도망가요..
처음엔.. 놀래서 으악! 소리와 함께 도망갔는데..
이제는.. 보이면 바로 휴지로 잡습니다.. 뭉개죠.. -_-
근데 놀라운건 잡던도중 다리하나가 떨어졌는데.. 그게 바르르 떠는거죠..
소름이 쫘악 .. -_-
정말 자주 등장하고 잘 도망다니고 빠르더라구요..
참.. 한강바루옆에 빌라가 세어져 있어서요..
저희집이 1층이라 그런지 알았느데 2층에도 등장한다고 하더라구요-_-
몇일전 나가다가 벽면에 붙어있던 집지네를 보았습니다.
또 다른 지네를 보았어요..
빨간색에 음.. 약제로 쓰이는 지네라고 .. 큰거있죠?
가끔.. 그게 등장을 합니다..
집지네나 큰 빨간지네나.. 해롭진 않나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오늘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거미를 보았습니다..
요즘은 꿈에.. 벌레들이.. 덤벼요..
대처방법이 마땅치 않으면.. 세스코에게 부탁하면..
비용이 많이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