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의집 화장실..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여,밀폐된 곳입니다..그리고 배수구조차도 망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런데 밤만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손가락만한것들이 돌아다니네요....이 놈들이 무슨 정찰을 오는지 하루에 한마리만 나옵니다..약을 뿌려놔도 다음날에 또 나오구....이렇게 잡은 바퀴만해도 꼬치로 끼워서 팔면 100개는 나올겁니다...그리고 혹시나 해서 필요할때가 아니면 화장실문을 안열고있습니다..천장에서 떨어질리는 없구...왜 그러죠?
바퀴한테 물어보고싶은데,저만보면 도망가구요...참 답답하고 짜증나고 속상하네요..전 바퀴가 젤 싫어요....
암튼 이놈들 다신 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