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어여~~
뭔놈의 집에 하루살이가 이렇게 많은지..
근데 하루살이라면 하루 지나면 죽어야 하고
그 죽은 시체(곤충에게도 시체라고 하나여...;;)가 발견되야 하자나여-_-?
근데 이 빨간 하루살이는 (자세히 보면 꼭 피가 들어찬것처럼 몸이 빨개여)
죽지도 않고 계속 번식하는지
하루가 다르게 양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첨에는 집안에서 기르는 꽃이랑 나무들때문에
그런지 알았는데
싱크대주변에 특히많더군요-_-;;
이제는 그릇에 살충제가 닿건말건 그냥 살충제를 막무가내로
뿌리긴 하지만 그런다고 죽는거같진 않구요..
하루살이 맞나요-_-?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것들이
없어질수 있을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