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약혼자네 가서 티브이 보다가 깜빡 잠이 들어
혼자 낮잠을 좀 잤는데여..
자고 일어나니 여기저기 막 가려웠는데...
모기인줄 알았어여.
근데 하루가 지나면서 부터 모기한테 물렸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퉁퉁부어 오르면서 단단해지고, 몹시 가려워졌어여.
지금 이틀이 지났는데...
여전히 퉁퉁부은채로 몹시 가렵거든여..ㅠ.ㅠ
아무래도 모기 아닌거 같은데...
무엇에 물린걸까여?
그리고 치료는 어케 해야하나여?
그냥 놔두어도 되나여?
동네에 피부과도 없고.. 급한대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결혼하면 그 집에 들어가 살아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여.
또 아이는 어케 낳아 길러여..ㅠ.ㅠ
그래서 도배 하기 전에 (신방 꾸미려고....)
세스코에 연락해서 방역 좀 부탁드리려고 하거든여..
한 20평 정도 되는 빌라인데...
방역비가 얼마나 나올까여..
그것도 좀 알려주세요.
그럼 빠른 답변 기대하며, 수고하십시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