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촌에 살거든요..
영주라고 경상북도에 있는데..
얼마전에 sbs"세상에 이런일이"에서도 나왔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노래미라고 들었어요..이름이.. 얼핀 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아요..
생긴건.. 지네같이 생겼는데 몸의 색깔이 까매요..
그리고 다리가 무지 많고요.. 크기는 2~3cm정도 되구요..
습한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마당에 차를 세워뒀었는데 차밑에 가득있었거든요..
근데 낮에 잠깐 볼일보고 나오니까 다 죽어있더라고요..
해를 보면 죽나봐요..
그리고 죽으면 동그랗게 말드라고요..
ㅡ.ㅡ; 그게 사람에게는 해는 없는지..
그리고 왜 생겼는지..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촌이라서 습한곳이 무지 많거든요.. 해가 안드는곳도 있고 해서 땅이 완전히 말리지가 않아요..
그런것도 어떻게 없애주시나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 우리집에만 있는게 아니라 온 동네가 다 그래요..
그럼 동네가 다 해야하는건지..?? 아님 우리집만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