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교신자로써 생명을 함부러 죽이지 말라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하물며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곤충들도 생명입니다.
단지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는 이유만으로 곤충을 죽여야 하는지
최근 그래서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지구에게 있어 해충은 인간일지 모른다는 생각은 안 해봤습니까?
조만간 외계에서 우주연합 세스코들이 와서 인간을 박멸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인간으로써 인간을 위해 인간을 위한 세스코님들 수고하십시오.
죄의 댓가는 언젠간 업보가 되어 환생의 숙제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