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그냥.. 정말 말그대로그냥
근처 운동장엘 나가서 운동장 스무바퀴를 돌았답니다
그것도 밤 12시 반에♡
한참 뛰고 이제 땀이 났죠. 그리고나서
의자에 앉아서 한 15분 정도 쉬었어요;;
그런데..;;그러고나니까 갑자기 온몸이.ㅡㅡ; 가려워지기..시작하더군요
반바지 반팔을 편하게 입고있었는데..!!
무려;; 8방을 물렸더군요.ㅡㅡ; 모기에 물리 않으려고 막잡힌낙지처럼
15분동안 편히쉬지도 못하고 꼬물꼬물거리고있었는데말이죠!!
지나가는 사람들의 멸치의 시선도 받으면서...
산모기였는지.. 상당히 부어올랐어요.;; 평균피부면으로부터..
한 4mm정도.. 5mm까지 뿌어오르더군요. 슈욱~ 긁쩍긁적 슈우우우..욱
부어오른곳을 손톱으로 찍어누르면 그 아픈쾌감이~^ㅠ
여튼. 운동하면 모기많이물리나요?/
아 그리고~ 딴질문인데여
전 가위를 눌려본적이 없거든여
근데 친구들이 가위눌리면.. 첨엔 되게 무섭다고그러더군요.ㅡㅡ;
눈도 안감아지고 눈을 떠야하는 상태로.. 옆에 귀신같은걸 처다봐야..
한다니 저는 공포영화도 못보거든요. 그런데 피곤할때 가위가눌린다는
말도있고... 혼이 약한 사람이 가위를 눌린다는 말도 있고..
그런데 저는 . 혼이 강한지 또..ㅡㅡ;; 너무건강한지~훗.
눌리고싶지는않은데에~~ 한번 눌려보고싶기도해여~~ 아무서워라.ㅠㅠ
그래도한번만♡ 아니.. 한번눌리면계속눌린다는데..
..저는 사실
갑자기 다리에 쥐가나도 웃음이새어나와요. 항상그러죠. 심하게 아프면..
폭발적으로웃어여. 흐하,ㅎ하하ㅏ하하하 하고말이죠..
그리고.. 쥐났을땐.. 다리를 오므리잖아여. 근데저는. 한번 강제로
팍!~! 하고 펴여. 물론.. 말로 표현할수없는 고통이 따르지만..
전..그 고통을 혼자있으면서도.. 즐긴답니다. 아픈건알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고싶지않아여그런거?/
괜히 한번 새끼발가락 장롱에 팍 부딪쳐보고싶고.
높은데서면 뛰어내리고싶구. 그래도.. 그런건 좀참죠.
.도대체
문제가 뭐죠?
질문이 두개니. 대답해주세요. 성실성은 후자쪽으로기울여서♡
..그리고.. 전 글이 좀 길다는것과.. 글이 정신없다는게 특징이에여
이건 상당히 짧은글에 속하고.. 그나마 정리를 한것이지요~~ !@!
하지만 타수가 800이 넘게나오니. 전혀~~ ^^ 지루하지가
~!~~~~~~~~~ 않아여~~~~~~~~~~~~~ 잉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