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1년 만에 여기를 다시 찾네요-.-;;
작년에 저희 집에 애집개미가 많아서 여기서
방역을 부탁드렸거든요.
그리고 며칠만에 정말 싹 다 사라졌는데..
이번 여름이 되니까 다시 집안에 개미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직 열을 지어다니는 정도는 아니고요..
제가 애집개미 노이로제라 한마리만 발견해도 그때부터 집안을
다 뒤집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는데...
작년에 놔두었던 약을 그대로 방치해 둔게 몇개 있거든요
(세스코 맨 분들께 제 상태를 좀 설명하고 놔둬 달라고
부탁드려서 약간-.-;;)
그런데 그거에 설탕 같은걸 약간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저희 가족들이 저 빼고는 아무도 곤충을 안무서워 해서..
작년에도 3일을 식음을 전폐하고 간신히 세스코를 부른 거거든요..
이번에는 힘들것 같아서...
그리고 애집개미... 그렇게 매년 창궐하나요?ㅠㅠ
글구.. 여태까지는 조용하다가... 매년 7월이면 보이기 시작하는데..
7월에 주로 활동하나요?
아님... 비가 내리고 나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마당에서 비 오고 집안으로 들어온 걸까요...ㅠ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전.. 그럼 이만 쓰러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