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대학동창중에 간호사로 일하는 칭구 녀석에게서 저나가 왔는뎅....
뜬금없이 소개팅 시켜주겠다는겁니당....
같은 병원 후배라구, 얼굴두 예쁘구 착하구 성격좋다구....기타등등....
뭇 남성의 맘 이빠이, 아니 삼빠이 울려놓구선 연락이 안됩니당...
우찌해야하져?
글구, 후배녀석과 동석한 술자리서 저나한건데, 후배라는 녀석과도 통화를 했거덩여....근데 그 후배두 연락이 안되여.....ㅡ,.ㅡ;;
부푼 풍선처럼 커져버린 나으~~~ 애틋한 맘은 우짜라고....
명쾌한 해답 부탁드려여,,,,세스코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