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포영화를 한편 잼있을것 갔아 보았다.
영화의 제목은 "미믹 2" 여기서 나를 궁금하게 하는 대사가 나와
나의 궁금증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했다.
그 대사는 " 바퀴벌래는 머리와 몸통이 잘라도 7일을 물없이 살수 있다"
라는 대사 였다..
난 호기심이 나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퀴와 항상 같이 살고 있는넘이니깐 지나가는 통통하고 크기가
나의 검지 손가락 보다 약간 작은 넘을 택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넘이
째려 보는 통에 싶게 그넘을 넘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넘보다 좀 작은
넘을 하려고 생각이 들어 작은 넘을 한번 보았다. 그러나 그넘도 쉽지는
않았다. 아까 그 통통 한 넘 한테 배웠는지 같이 째려 본다. 우띠 ㅡ,.ㅡ
그래서 생각을 고쳐 먹었다. 처음에 본 그 통통한 놈으로 선택을 했다.
그넘이 다시 나를 한 번 더 째려보았다. 나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다. 내가 쫀것이다. 그래도 나의 실험대상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눈을 최대한 마주치지 않게 곁눈질로 보면서 나의 몸을 서서히 움직
이기 시작을 했다 그넘과 나의 거리는 65cm까지 좁혔다. 이넘 역시 건달
바퀴라서 도망가지도 않고 계속 째려 보기만 하였다. 나는 통통하게 살찐
이 넘을 생포를 해야만 했다. 그래야지만 나의 실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
다. 나의 왼손에는 투명 프라스틱 반찬통이 쥐어 있고 나의 오른손에는
그 넘을 유인하는(아무런 행동을 안하고 있음, 절대 그넘을 잡는다는 것을
모르게 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 재 빨리 움직여야만 했다. 약간
의 실수도 용납이 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한 번에 진검승부를 겨루어야
만 했다. 실수는 실험을 못한다는 소리와 같다. 난 호흡을 가담듬기 시작을
하였다. 군대에서 총을 쏠때 호흡을 정지하라는 말이 나의 귓가에 들리는
것 갔았다. 그래서 호흡을 정지시키고 목표물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거리와
내 반찬통의 가늠자를 맞추어 조준을 맞추고 있었다. 드디어 쏠 준비
태세 맞추었다. 바로 나의 왼손의 반찬통을 정확하게 그 넘의 머리 위에
씌었다.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장 차이었다. 다행이 그넘의 더듬이만
밖으로 살짝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안도를 하고 실험을 하기
위해 준비한 칼을 가지고 그넘의 움직이는 머리를 쳤다. 상황 종료
이제는 그넘이 몇 일을 사나 시간을 제면 되었다. 초시계를 누르고 나는
다시 유유히 영화를 맞아 보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영화도 끝났다. 근데
그넘의 다리와 머리의 더듬이가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잘못 분리를 한것일
까? 라는 궁금쯩이 생겼다.
세스코님 앞의 영화에 나오는 대본처럼 원래 바퀴는 머리를 분리해도 7일
이라는 시간을 사는가요?? 내 실험에 의하면 2시간 45분 32초에 죽는걸로
나왔는데 나의 실험의 오차인가요?
알고 있으면 답변좀 부탁 합니다.
세스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