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설명만으로는 안될꺼같아서 급한데로 제가
도트이미지로 처리햇구요..
위에쪽에 있는거는 보통 성인의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구요,
다리는 총 4개인것같았어요..다리는 은빛이나구요,
끝에 뾰족한침이 몸동아리정도길이엿어요..(꾀 긴편인거죠?침이;;)
침도 은빛인지 하얀건지..그랫구요 사실 몸동아리도 은빛같앗는데..
밝은 불을 켜고봤을땐, 불이 주황빛이라그런지 조금 노리끼리한것 같기도햇구요..
불 안키고봤을땐 꼭 사이버틱이라는 단어가
떠오를정도로 은빛같아보엿어요..(꼭 금속처럼..;)
약뿌려서 죽이려고했는데 침이 있는거는 강한 독이 있을수 있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책같은걸로 탁! 처서 즉사시키라고하는데, 전 겁이 많아거 그렇게 못해요..
강한독이있는 것일수록 약을뿌려도 잘 죽지않는다고하더라구요..(당시 같이 전화하던사람이;)
그래서 그 벌래가 있는방 문을 닫아버렷어요그냥..;
그리고 밑에는 거미인데요, 지금 제머리위에 있답니다-_-; (천장;;머리위에 앉은거아니고요;)
몸동아리 길이는 한 1센티미터가 조금 넘을것같구요, 갈색 비슷한색이고...
다리가 길고..(새끼손가락보다 길어보임..) 꼭 리니지에 나오는 셸로브를 연상케해요..-_-;
사실 똑같이생긴게 전에 두마리 욕조에서 발견됐었거든요.
약을뿌려도 잘 안죽더라구요..한 2분간 계속 뿌렷는데도 계속 꿈틀꿈틀..;;
제가 호들갑떠니까 엄마가 놔두면 알아서 죽어!
하시길레 나둬봤더니..한 1분쯤후에나 죽더라구요..
도데체 저 두마리 벌레의 정체는 몰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