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칫솔은 두는 통에 물이 고였었는데 그냥 냅두었더니 하수구 냄새같은게 나서 물을 버리려고 화장실바닥에 물을 쏟아 버렸습니다. 검은색 조그마한게 2개 정도 떨어져 있더라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움직이는 것이아니겠습니까-_-놀라서 물을 부어 하수구로 내려보냈죠...거머리의 일종인가요?(그다음부터는 물을 방치해두지 않았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