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잡이님들...
다른 분야에서 벌레를 잡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떻게 하면 벌레를 잘 잡을 수 있을까하고 절대고수라 불리우는
세스코님들을 찾아와 한 수 배우려 이리저리 무공비급들을 찾아
헤매이다 보니 도저히 제가 이해하기 힘든 말이 있어
한 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지 여부를 알기위해서 체크해야 할 항목들 중에
바퀴벌레의 토한 흔적(??)이란 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바퀴들은 진화를 해서 음주가무를 즐기고 토하기도 하나요?
아니면 바퀴벌레들은 원래 거식증 환자라서 먹고 토하기를
즐기는 건가요?
암튼 어떤 연유로 인해 그런 짓(?)을 하고 다니는 것이며, 어떻게
그 토한 흔적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제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야밤에 벌레 잡으로 완전무장하고 나서서 의연히 세스코 사마를
닮고 싶은 벌레잡이 소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