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합니다.
몇 주전에 언니집에 갑자기 날개미들이 나타나서
급하게 글을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군요.
언니 메일로 게시글이 많아서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답변해주신것 외에는..
게시판을 보니 쓸데없는 글들은 많이 올라와 있던데..
세스코는 해충관련 문의보다 농담따먹기를 더 좋아하시나 보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저도 처음에 들어와보고 모든 문의와 장난섞인 글에도 성의껏 답해주시는 것에 좋은 인상이 남았었는데..
알고보니 해충관련 문의는 뒤로 하고 그런 글들을 더 성의껏 답해주시는 거였군요.
그때는 혹시나 해서 연락처도 남겨놓았었는데..
지금은 별로 남기고 싶지 않아서 안남깁니다.
(연락처를 안남기니 등록이 안되는 군요... 그냥 숫자만 적었습니다.)
다시는 세스코 게시판을 찾고 싶어 지지 않는군요.
뭐.. 그렇게 급하면 전화로 문의하면 되지.. 하고 기분나빠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여튼.. 저는 게시판에 문의하면 적어도 몇일 내에는 답변을 해주실줄 알았으니까요.
암튼 기분 나쁘네요..
세시코에 대한 인상이 좋았었는데.. 아쉽군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