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궁금증인데..
발효와 부패의 차이는 뭘까요..?
다분이 인간의 주관이 개입된 걸까요..?
여기서..
뽀~오 너스...
흔히..집에는 하나둘씩 있는..
과일주나 인삼주..혹은 양주...
이런것들은...흔하게 몇년간 묶히는데요...
숙성이라고 해야 하나요..?
근데..
식탁에 뎅그러니 놓여 있는..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는..
부패하는 걸까요..
아님..이것도 다른 술처럼 숙성을 한다고 해야하나요..
이것도 몇년이 지나면... 원숙한 맛으로 돌아올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