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알바를 하구있는 아무개인데
어느날 겜을하는도중 내 머리위로 검은 물체? 스쳐지나갔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사장님께서 벌레 들어왔다고 하여 어딧나 찾아봤는데
카운터 위 천장에 붙어있더라구여 ㅡ.ㅡ
하지만........
그 벌레의 크기는 제가 머리털 나고 첨보는 어마어마한 크기 ㅡ0ㅡ;
전 그자리에서 질식할뻔했습니다 ㅡㅡ;;
약 크기는 7~8cm ㅡ.ㅡ 거짓말아님 ! 더 클수도 있떠염 ㅡ.ㅡ;
전 처음에 매미인줄알았습니다요 ㅎㅎ
하던간 벌레를 보기위해 가까히 진입했는데 ,,
그순간 벌레가 더듬이를 움직이는 것을 보고 경악 ㅠ_ㅠ
더듬이가 그렇게 길줄이야 ㅡ.ㅡ
그몸집에 그 더듬이 였습니다 ㅡㅡ;;
벌레잡을때는 신발로 후려치는것이 완빵인데 ㅡ.ㅡ
어마어마한 크기의 벌레를 내 신발로 후려칠경우
벌레안에있는 내용물도 클거같아서 ㅡ.ㅡ 도저히
내 신발로 칠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철로된 쓰래받기
전 그걸로 냅다 후려쳤죠 ㅡㅡ;;
하지만.. 그몸에 몸동작이 빠르더군요 ;;;;
창고로 날라. .. 숨어버렸습니다
에프킬라로 뿌리고 막대기로 쳐서 나오게 하였지요 ㅡㅡ;;
근데 안나오대여 .....한참을 막대기로 치는데
벌레가 막 도망가드라구요
그때 사장님께서 빗자루로 머리통을 냅다 후려쳤져
머리가 박살났는데도 꼼지락꼼지락 거리대요
마지막 필살기로 몸통 박살 ㅡㅡ;;
겨우 죽였어요
( ) 위 글들은 걍 벌레잡는과정 경험담이지만
내용의 핵심은 벌레 큰 거는 진짜 어느정도로 큰것이 발견됐나요?
궁금 (ㅡㅡ???)
또 큰벌레가 더 커질수있을까요? (ex; 진화 라던지 ㅋㅋ)
알구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