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때 독서실에서 모기에 안물리려고 한 방법인데 맞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러니깐 독서실에서 많은 학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공부를 하는데
모기가 날아다닐때 마다 저는 그 모기들을 잡아서 진열을 해놨습니다.
정확히 독서실 제 책상 오른쪽에다가 연습장 하나를 붙여놓고 모기를 잡을때마다 이름하고 날짜를 써서 좌우로 정렬해서 붙여놨습니다.
그 때 내 생각으로는 공동묘지에서 밥을 먹고 뭐 그러지는 않으니깐 모기들도 무덤에서 시체들 막 있는데 밥먹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하게도 남들은 무는데 저는 안 무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게 맞는 방법인가요? 만약 맞는다면 그런 방식의 해충박멸 소스를 제공한 거에 대해 50/50으로 반반해서 사업을 해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하긴 그럴라면 모기를 한 30-40마리씩 처참하게 죽여서 투명테이프로 날짜별로 붙여야 하는데 가격이 좀 할 거 같은데.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