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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궁금증이 있어요~
  • 작성자 미네~
  • 작성일 2003.07.15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1.제가 6월쯤에 친구(곧 스님이 되는친구..)네 절에 놀러가서(경남 가야 해인사였어요)암자에서 친구들 넷이서 잠을 자던중에 따닥 따닥 소리가 막 나는거에요.그 소리가 너무 커서 저는 쥐가 돌아다니는줄 알고 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꼭 덮고 있었는데 그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리는거에요.그래서 "으아악!"하고 모두를 깨웠는데..
그게 쥐가 아니고 무슨 벌렌데요..다리가 좀 길고 지름은 1~1.5센치정도?
비교적 작은 크기였는데 어떻게 그런 큰 소리가 나는지 궁금해요..밤이어서 더 잘들렸을수도 잇겠지만..
(결국 소리지른 제가 그 벌레를 잡아서 휴지로 눌렀답니다..절에서 살생을 하다니..)

2.어디서 들은 얘긴데 개미와 바퀴벌레는 천적이라서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가 없다는 소릴 들어쓴데 정말인가요?
그럼 차라리 개미가 있는편이 나을까요?

3.제가 일본에서 살때 다다미방에서 지냈는데요,(돗자리같은거)개미가 너무 드글드글 했어요.근데 같이사는 일본친구가 개미죽이려면 뜨거운물 부어서 죽이는게 짱이라고 그랫는데..그럼 다다미가 젖고 곰팡이가 쓸지 않을까요? 그 친구는 곰팡이 안쓴다고는 했지만..

4.가끔 산이나 시골에서 볼수있는 나무에서 사는 벌렌데요, 굵기 1센치정도에 길이 5~6센치의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다리가 많으며 관절이 나뉘어져있는것 처럼 보이는 아주 징그럽고도 기묘한 벌레의 정체는 뭔가요?

질문이 좀 길고 많았네요.
수고하세요^^

the smashing pumpkins의 today를 들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