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머리가 돌아가지 않고 답답한것을 참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좀 조언 부탁드릴께요…
무슨문제냐면…휴가일정 때문에요…현재 제 남자친구와 따로 떨어져서 일을 하는데 전 휴가를 변경할수가 없고 고정되어있거든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남자친구는 일단 휴가를 제날짜에 맞출수가 있었거든요..근데 지금 딱 휴가를 내려고 하는 순간
납품이 걸려있어서 앞뒤1주일동안은 휴가를 내지 못하게 했다는거예요..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저희 같이 가야하는데 어쩌죠?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저희 남자친구가 더 괴로와 해요...우린 휴가를 같이 못가면 정말 이번 여름 우울할겁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꼭 좀 부탁합니다. 정말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