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세상에서 젤 싫은게 바퀴인디.....이건 바퀴벌레..라는 글자만으로도 오금이 떨리는..ㅎㅎ그정도인데여..
어제엽기적인사건이 벌어졌음다...
차에서 짐을 들고 내리는데..뭔가 떨어지는 느낌에 발쪽을 봤더니..
헉........바퀴벌레가 발등에 ㅡㅡ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발목을 절단할까하다..주변의 만류에 어쩔수없이..ㅠ.ㅠ살고싶지않았지만
샤워를 3시간하구요..집안곳곳 청소 다하구요..이부자리 다 바꾸고.....
그것도 불안해서......진정제 먹고 잤는데여...ㅎㅎ
제가 알고싶은 질문..ㅎㅎ
그 바퀴가 차에서 나온것이냐......아니믄..밖에 지나가던 놈이냐..
이게 문제인데요..
만일 차에서 나온거라면.....차를 버리겠습니다..ㅠ.ㅠ...ㅎㅎㅎ
아니믄 심장마비로 죽어여.ㅡㅡ
가능한가여??한마리만 있었다고 할수없겠찌여?
차안에..과자부스러기등이 좀 있긴한데..ㅡㅡ 그것때문에
생긴걸까요??? 어디에 살고있는넘일까욤...ㅎㅎ
우선적으로 할수 있는 퇴치방법은 없을까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ㅠ.ㅠ 미치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