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생각만해도 오싹합니다..
바로 10분전쯤에.. 거실에서 열심히 컴퓨터를 두드리고있다가
오른쪽 발이 간지러워서 봤더니 글쎄 바퀴벌레가 스믈스믈 지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저 완전히 까무라칠뻔했습니다..
그 간지러운게 그럼 악.. ㅠ.ㅠ
미치겠어요.. 어쩌죠?
지금 발 두번이나 비누칠해서 씻긴했는데..
미친바퀴자식.. 왜 더둠고 그래.. 악.. 절 디딤돌로 지나갔을수도..ㅠ.ㅠ
왠지 모르게 발가락이 이상합니다.. 느낌이 이상한건가..
후우.. 바퀴 이놈 더러운놈인데.. 두번 씻는거로 해결될까요??
아씽.. ㅠ.ㅠ 흑.. 도와주세요오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