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1mm정도
색상: 진갈색, 거의 검정에 가까움
특징: 없는곳이 없슴. 날라다님
어디서 나타난 벌레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집안 구석구석 없는곳이 없습니다.
집에 돌도 안된 아기도 있는데 이놈의 벌레땜시 걱정되 죽겠슴다..
아기땜에 함부러 약도 못치고 암만 잡아봐도 새발의 피입니다..
그게 무는건지 어떤지 몰라도 몸도 막 간지럽고 아기랑 저랑 뭐가 물린것처럼 빨갛게 돋기도 했습니다..
모기에 물린것처럼이 아니라 빨갛게 쬐매난것이 여러군데 돋았습니다.
집을 치운다고 해도 아기가 있어서 제대로 치우질 못해서인지 없어질 생각을 안합니다. 징그러버 죽겠습니다..
이게 만약 물지 않는다고 하면 혹시 진드기가 물어서 이렇게 벌겋게 뭐가 돋기도 하는지도 같이 알려주세요.. 엉엉..
간지러운 아주메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