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지금 2년이 넘게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는뎅
몇달전쯤 고백을 했었음다....너무 멀리사니까...잊을라구...
그랬더니 기다리라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날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잘 모르겠다더군요...
너무 화가나서...좋아하지 않는다면 싫다고...맘에 없는 말을
내뱉고선...그뒤론 연락 두절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속직히 절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봐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포기하기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걸요...
ps. 그리고 해충에 관해선대요...
저희 할머니 댁에 밥그릇에도 바퀴벌레가 기어 다닌다고
하십니다...그 정도면 엄청난 숫자의 바퀴가 숨어 있는 걸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