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옛날 책을 볼 때 나오던 아주 작은 갈색 벌레가 옷장, 장롱, 안방 바닥을 기어다니는데 무슨 벌레인지요? 거의 깨 크기만하고 갈색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너무 많이 보여서 소름이 끼칩니다. 장롱에 있는 이불도 다 꺼내놓고 시중에 판매하는 약을 뿌렸는데 이런 방법으로 박멸이 될까요?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이불, 옷등을 다시 놓어도 되는지, 만약에 세스코의 도움을 받게 되면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벌레는 왜 생기나요? 박멸이 가능한지요?
집에 아이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