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세스코님~~
정말인지 가슴이 벌렁벌렁 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큰 바퀴벌레는 처음 봅니
다. 하나같이 5cm 는 기본이구요..그거보다 더 큰것도 있습
니다.
얼마전에 원룸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틀후부터 바퀴가 보이가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하루만에 오센티 크기만한 바퀴를 세마리나 잡았습니
다... 도와주세요..무서워서 못 살겠어요..
하도 소리를 질리서 목이 메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옆집이 바로 호프집입니다.
그래서 세스코를 부른다고 해도 우리집만 관리한다면
문제해결방법은 안될것같습니다.
옆집(호프집)에서 동의를 안한다면 어쩌죠?
여기로 이사온게 후회스럽습니다.
여기 원룸은 10평 안쪽이구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
합니다.
정말 진정이 안돼네요..
세스코오빠님들아 도와주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