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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제 그만
  • 작성자 기절...
  • 작성일 2003.07.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칭구와 둘이 얼마전 새로운 작업실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 기쁨도 잠시 지금 너무 괴로워 울고 있습니다.
첨 그넘을 보게 된건 화장실이었습니다.
일보려 앉으려는 순간 앞에 큰 검은 .... 첨엔 개구리인줄 알았답니다. 자세히 보니 정말 무시무시하게 큰 왕바퀴벌레이었습니다. 칭구의 도움으로 그넘을 해치웠는데 오늘은 정말 이런넘 3마리가 더 나왔어요..
오늘은 둘뿐이라 잡아줄 사람도 없고 제가 바퀴약 한통을 다뿌려서 죽였어요... 아직도 사체는 치우지 못한채 뒤집어져 있는데 어쩌면 좋아여...
살다살다 26년 살면서 이렇게 큰놈들은 처음이에요..
한두놈 큰게 아니라 나오는 애들마다 이렇게 크니 정말 소름이 끼치고 눈물이 쏟아져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어렵게 얻은 이 작업실을 포기 해야 할까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세스코맨들도 쉬시나 봐요...
내일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