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쓰~~~ㅡㅡ;;;;;
쪼메난 바퀴벌레를 보면 기절초풍하곤 했었던 저였는데..

이사온 아파트에 바퀴벌레 너무 많아요.. 어린 동생들이 있어서 과자 부스러기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그래서 더 많이 생긴거 같은데..

저희 엄마가 잘 아는 사람에게서 바퀴벌레 소독약 원액을 받아와서 그걸 분무기에 넣고 물하고 섞어서 좀 (아니군..좀 마니 독하게ㅡㅡ;)약을 만들어서 뿌리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것들이 나와서 꼴까닥 배를 뒤집고 죽어 있거든요..그런건 치우곤 하는데..

가끔씩..(자주^^;;)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벌벌 기어나와서 사람 놀라게 만들었다가 이젠 이생활도 익숙해져 버린건지.. 보면 아무렇지 않게 잡거든요.. 이래선 안되는데. 흑~

우리엄마도 이제 더이상 못 참겠다면서 세스코에 연락을 해야 되는거냐고 하시는데..

하여튼 정말 미치겠어요.. ㅜ.ㅜ 바퀴벌레 진짜진짜 싫어요..
증오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세스코에 연락하기보다 그전에 먼저 퇴치할수 있는 방법을 좀..


근데. 정수기에 바퀴벌레 산다는 말 듣고 충격 먹었어요..
허걱~~~~~ㅇㅇ;;;;;;;;;;;;;;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꼼꼼한 대답 부탁드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