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이사온지 석달정도 된 아파트 인데요..
방에 있는 플라스틱 형광등 커버 밑오목한 부분에 뭔가 고여 있더라구요.. 저는 시멘트 가루 같은 건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수롭게 생각안하고 넘겼는데..
빼내서 보니깐 진짜 작응 벌래가 우글우글...으아~~
침대도 자꾸 뭔가 찝찝한게 몸도 가려운거 같아서.. 침대 이불 커버를 들켜 보니깐... 우~~와~~
좁쌀보다 더 작은 벌래가 색깔은 고동색이고 넘 작아서 모르겠지만 날개도 있는거 같고 우글우글 한거에요...
머리칼이 쭈삣쭈삣 서더군요...!!!!!
홈키파로 온방을 도배를 했습니다...
이불 다 빨고 형광등커버 다 씻고~~~
저희집은 진짜 깨끗한 편인데..또 새집인데...
도대체 이게 뭡니까??????이런경우도 있나요???
정말 미쳐버리겠군요...장마철이라서 그런가요??
이런 벌래도 격퇴 시켜 주시나요??
벌래가 작아서 사진도 못보내겠고....
도대체 이 벌래 뭡니까? 이런경우도 있나요?
만약 출장방문 부르면 비용은 얼마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