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히..
바퀴벌레 라는 단어에 이끌려 세스코를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바퀴벌레(이하 바퀴로 칭함) 라는 단어로 글을 검색하면서 읽다가 우연히 이상한 부분을 발견 했습니다..
그것은.. 바퀴가 옮기는 병에 대한 부분인데..
바퀴가 옮기는 병으로는 흑사병(페스트).. 나병.. 기타 등등이 있다고 써 있더군요..
나병?? 흑사병??
나병과 흑사병은.. 이미 세상에서 사라진 병이 아닌가요??
제가 나병은 잘 모르겠지만.. 흑사병은 사라진 걸로 아는데.. 네이버에서 검색 해 보니까 사라 졌다고 나오더군요..
그럼..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하는게..
바퀴가 흑사병을 옮긴다는 것은.. 흑사병이 사라지기 이전에 알게 되었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시기적으로 상당한 오차를 피할수 없는 거 같은데요..
물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이미 사라진 병이.. 바퀴를 통해 옮는다 라..
그렇다면.. 이미 사라진 흑사병.. 제가 맘만 먹으면 몇십 혹은 몇백년 만에.. 첫 감염자가 될수도 있다는 것인가요??
아니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겠지요.. 흑사병에 대한 내성이 사람에게 생겼다.. 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바퀴가 흑사병을 옮긴다는 말은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도데체 어디서 부터인가 잘못된 거 같은데.. 정확히 답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