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는 애완용으로 장수풍뎅이를 기르는데요+ㅁ+
얼마 전 장수풍뎅이 암컷이 알이 부화하고나서 죽었습니다ㅠㅁㅠ
그런데 장수풍뎅이 시체를 치우지 못한 채로 몇일이 지난 후 통 청소를 하다 보니 장수풍뎅이의 몸에 이상한 벌레들이 기어다니더군요...
오렌지색에다가 약간 피부;;가 투명하고 다리가 여러 개 달렸으며, 크기는 1mm 정도 되어보였습니다+ㅁ+
정신없이 기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워 장수풍뎅이의 시체를 잡는 거부감도 잊어버렸습니다+ㅁ+
무슨 벌레인지, 왜 생겼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저희 집에는 다른 벌레는 없고 모기가 많은데요
제 동생은 매일 잠을 편히 자는 데 비해 저는 매일 밤 샤워를 하고 자도 귓가에서 모기가 앵앵거려 잠을 설치기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모기에 특별히 잘 물리는 체질도 있나요?
세스코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