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생각나서 왔습니다...
  • 작성자 아키군
  • 작성일 2003.07.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예전에 세스코의 소문을 듣고 와 봤었는데...
정말 감동했었습니다...
오늘도 자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와 봤는데,
역시 언제 봐도 존경스럽군요.
문제가 있다면..............
제가 곤충을 정말로 싫어해서,
질문과 답변들을 보고 있는 사이에,
몸이 근질근질해지고,
주위에 보이는 작은 물건들은 다 바퀴로 보입니다. (...)
그래서 지금까지 한 5번은 놀란 것 같은데;

우리집에는 고양이가 11마리가 있는데, (...)
물론 모기도 고양이를 물겠죠?
고양이들도 가려워 하겠죠? (당연한 질문을)

참. 그리고 우리집 고양이들 중에 한 마리가
특히 장난이 많아서,때때로 파리를 잡아 먹더군요(...)
파리가 날아다니면 점프해서 잡고,
다시 날아가 버리면 또 점프해서 잡고,
그러다가 파리가 다리나 날개가 부러지면,
꿈틀꿈틀 거리는 걸 툭툭 치다가,
입에 넣었다가.
꿀꺽.
입맛도 다시더군요. (...)
지금까지 제가 목격한 것만 3번...
덕분에 우리 집은 파리는 없습니다. (.....)
(모기는 너무 작아서 보지도 못하는 듯)
그렇게 파리 먹어도 괜찮나요;
별로 맛있진 않겠죠;;

그럼,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