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공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계속 같이 다녀야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근데 그 친구가 사람 놀리는 걸 (심하다 싶을정도로)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저도 매일 그 친구의 놀림감이 되고 있죠. 그것때문에 하루에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물론 그 친구가 좋을때도 있지만요. 스트레스가 더 커요 ㅠ 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