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학원에 갔다와서
학원선생님이 해준 이야기라면서 해 주었는데요 .
어떤 애가요 ,
낮잠을 즐겨자는 애였는데요 .
어느날은 자고 일어났는데 얼굴이 가려워서 피부과에 갔데요 .
근데 의사가 붕대로 얼굴을 칭칭 감고 .
2주일동안 풀면 안된다고 했데요 .
그런데 1주가 지나니까 얘가 이걸 못견딘거에요.
그래서 그걸 풀어버리고 막 얼굴을 긁었는데요 .
막 손에 흰개 끼고 얼굴에서 뭐가 나오고 그래서
피부과에 가서 물어봤데요 .
그랬더니 ,
불개미가 땀구멍으로 들어가서 알을 낳았다고 .
그래서 2주 후면 알이 깨서 알아서 기어 나온다고 붕대를 감았던거에요 .
이게 끝이거든요 ?
진짜 있는일인가요 ?
불개미가 그렇게 작아요 ?
아니면 그 애 땀구멍이 징하게 큰건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