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니 심심하지 않군여 *^^* 낼은 헤어졌던 남자애하고 그냥 친구사이로 영화를 보기로 한날입니닷_ 이런 경우는 제가 첨인지라 약간 기분이 묘하군여 제가 아직 그앨 좋아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날씨도 좋았으면 좋겟고...웬지 넘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되그..영화가 잼없으믄 어쩌나 하는 모든 잡생각이 드네여 그냥 저에게 한마디만 해주세여 세스코님의 말이 힘이 될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