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도 냄새에 시달리다 못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ㅠ.ㅠ.
어느날인가부터 부엌에서 이상한 누린내 비슷무리한
모라고 형용할 수 없는 끔찍한 냄새가 나더랍니다.
어떻게 해볼 도리도 없고 부모님도 여행을 갔었기때문에
부엌을 치우기 시작했죠,,(저희집 부엌 아주 많이지저분합니다...)처음에 간장에서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데 다 치워도 계속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야채가 들어있던 곳을 들어보니 바퀴벌레여러마리랑 정말 끔찍한건 이상한 지네 같은것이
나오더랍니다..!!!!!
부모님이 여행에 돌아오시자 냄새는 더욱 끔찍해서 이층에까지 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부엌도 거의 치우고 냉장고까지 싹다 치웠는데 이 냄새의 정체는 무얼까요,, 강아지가 아무데나 오줌깐게 썪어서 냄새나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것 같구요,,
친구말로는 그 지네같은것이 냄새의 원인일 수 있다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나온적이 있었다네요...지금도 좀 잠잠해졌다가 다시 몇시간 주기로 냄새를 풍깁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