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바퀴벌레가 갑자기 엄청 설치더군요,,
침대에도 식탁위에서 벽에도 거실 바닥에도 낮에도 제 마음대로 다니고요,, 근데 밤 2시 정도 부엌에 전등불을 켰을때 난 기절을 할 뻔 했어요..
빈틈없이 바글거리는 씽트대위...몇초 안가서 모두 도망을 가버리더군요.. 부엌 바닥에도 밟힐 정도로,,
그래서 다음날 전쟁을 선포했죠,,
전 뿌리는 약냄새를 무지 싫어 하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연고식 약 또 레이더등 많이 사용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아무 소용이 없었잖아요?
이런저런 머리를 짜내어 박멸하는 방법을 연구.. 운좋게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1주일 정도를 정말 미친듯이 그 일에 매달렸죠,, 밤잠을 좀 설치기도 했구요..
지금 아주 적은 갓깨어난 것 가끔씩 보이죠 .. 그러나 그것도
곧 다 포획이 될 걸요,, 계속 그 방법을 쓰고 있으니까요..?
궁금하지 않으셔요?
어떻게제가 그 많은 바퀴를 없앴는지요?
알도 수없이 포획이 되었죠..갓깨어난 어린바퀴를 포함해서 한 2000마리 정도 되더군요,,쓰레기통으로 버리게 된 바퀴의수가요..징그럽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수가..
근데 말이죠 그러다 바퀴와 사랑에 빠졌어요,,
정말 귀여운 그 바퀴를 등을 만지면 얼마나 부더럽고 촉감이 좋은 지 아세요? 이제 보고 싶은 그 바퀴..
아 이제 재미가 없어 졌어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약을 뿌린 것도 아니고요.. 약을 놓은 것도 아니고요..
전 원래 약을 제일 싫어 하거든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한 1주일 만에 90%박멸해 버렸거든요.
그 후 1주일 후 거의 99%에 박멸 ..........
그것이 제 아이디어에서 나왔죠..
세스코에 살짝 가르쳐드릴 까요?
비용이 한 3000원쯤 들었거든요..
간편하고 인체에 해가 없고 비용이 아주 저렴하고..
너무 쉬운 방법이에요..누구나 할 수 있는..
근데 있죠 여기서 공개하면 안될 것 같애요..
그러면 세스코 아저씨들이 싫어 하심 어떻해요,살 짝 가르쳐 들릴테니 메일로요? 괜찮으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