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집은 결혼전부터 네가 1년정도를 살았는데요.
제가 혼자 살 때는 집에 벌레가 없었거든요?
근데 결혼하고 1달쯤 지나서부터 날파리들이 극성입니다.
주로 욕실에서 많이 출몰하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옥시크린 같은거 풀어서 청소도 하고 하는데도
매일같이 20여마리씩 생기는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자기가 들어오면서 생긴거라서
다 숫놈이랍니다.
와이프가 정신이상 증세까지 보이고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나요?
그 나쁜 숫 날파리 퇴치법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저는 와이프를 데리고 병원에 먼저 가야할까요?
날파리를 먼저 잡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