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이상한 벌레가 있었어요
갈색에 크기는 한 0.3m 그정도구요
꼭 머리 몸통으로 나뉜거 가타요-0-
날라다니기도 하는거 같은데 대체로 기어다니더구요
그리고 그 놈이 종이 위에 있다 치면
놈이 있는 종이 옆을 치면 죽은 척합니다 ㅡㅡ
그리고 이 벌레는 잡을때 휴지로 꼬~옥 눌를때는
딱 내지 톡 이런 소리를 내며 터지는건지 아무튼 죽습니다
아주 잡기 싫죠...
이 놈이 하도 나와서 이놈의 은신처를 알아낸 결과
아버지의 낚시의 떡밥에 있더군요
바글바글 아아아아악~~~~~~~~``
그걸 버린 후 지금은 나타나지 않지만...
나방이 또 나타나고 있어요
저희집은 10층인데 왠 나방이 -0-;;; 아 짜증나.
제가 벌레를 못잡아 나방을 수차례 몇마리를 기절시킨
경력도 잇지만 다시 일어나더군요 ㅡㅡ
아무튼 이 벌레의 이름과 왜 어떨 경우 나오는것인가 알고 싶구요
왜 나방이 많이 나오나 어떠한 경우에 나오는가 알고 싶습니다
글구 저희 아파트에서 바퀴벌레 있나 검사한 약이 있는데
<목욕탕 구석진 곳에 무슨 약품을 발라 놨는데
건드린 흔적이 없고 지금 색이 갈색으로 점점 퇴색되어 가는데
괜찮은건지... 아직 바퀴벌레는 한마리도 보지 못했거든요
없겠죠? 있으면 저 난리 납니다...
세스코님 게시판 웃기게 기분좋게 잘 읽다 갑니다^^